심볼마크
Standard Symbol Mark

“성령의 불꽃을 가슴속에 품고 세계로 미래로"

고현교회의 새 심볼은 고현교회의 2008년 새로운 도약의 시기와 발맞추어 제작된 것으로 교회이미지를 집약적으로 상징하는 시각물로서 아이덴티티 시스 템의 핵심이 되는 가장 중요한 기본요소이다. 고현교회의 심볼마크는 모든 성도들의 가슴속에서 늘 함께해온 예수그리스도를 영원히 꺼지지 않는 성령의 불꽃으로 형상화 한 것으로, 고현교회의 4대비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되어 세계로 미래로 힘차게 뻗어나가 사랑과 전도의 열정을 끝없이 피워나가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심볼마크는 고현교회의 이미지를 집약적으로 상징하는 시각물로서 아이덴티티 시스템의 핵심이 되는 가장 중요한 기본요소이므로 형태와 색상 사용에 정확성을 기하여 이미지의 변질이나 왜곡이 없도록 주의하여 한다. 사용시에는 반드시 컴퓨터 전자제판 방식에 따라 축소 확대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별도로 제시된 그리드 비례규정에 따라야 한다.

동행은 자기의 이익이나 자기의 생각을 내려놓고 같은 비전을 향해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가는 것이다.

고현교회도 늘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여 지금의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기에 고현교회의 새 심볼은 예수그리스도와의 동행이라는 커다란 주제 아래 첫 발을 내딛게 된다.

고현의 새 심볼은 고현 교인의 모든 가슴속에서 함께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원히 꺼지지 않는 성령의 불꽃으로 형상화한 것으로, 이 네 개의 성령의 불꽃은 남녀노소 모두의 가슴속에 자리하고 있으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희로애락을 느낄 때마다 늘 함께하고 있을 것이며, 동·서·남·북 세상 어 디를 가더라도 여전히 존재할 것이다. 즉, 이 성령의 불꽃(예수그리스도)은 우리의 삶과 동행하며 성령의 참된 사랑과 축복으로 세상을 구원하고 있음을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또한 이 성령의 불꽃은 고현교회의 4대 비전을 반영한 것으로 4개의 큰 불꽃엔 각각 평신도를 깨워 동 역하는 교회, 선교 명령을 순종하는 교회, 천국 일꾼을 양성하는 교회, 지역사회에 복음의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란 의미가 담겨있다.

이 성령의 불꽃 중앙에 자리 잡은 십자가는 예수그리스도를 가슴에 품은 모든 고현 성도들의 모습으로써, 세계와 미래를 향해 두 팔 벌려 힘껏 뻗어나가는 고현교회의 '전진 또 전진'이라는 슬로건을 표현한 것이다. 또한 동시에 4가지 비전을 하나로 집약하는 플러스의 효과, 즉 통합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주님은 교회를 통해서 성도들이 온전해지고 새 힘과 능력을 공급받으며, 삶의 참 기쁨을 누리기를 기대하시기에 교회와 주님을 상징하는 십자가를 심볼마크 중앙에 배치하여 고현 교인 모두의 삶 속,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늘 자리하고 있음을 나타내고자 한 것이다.

이 통합된 고현교회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심볼의 메인 색은 강한 카리스마와 신뢰감을 주는 블루를 사용하여 표현하고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기 위해서 차가운 블루를 쓰지않고 사이안에서 블루까지의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효과를 사용한다.

그리고 성령의 불꽃 위쪽으로 보이는 작은 4개의 불씨는 이 통합된 고현교회의 4가지 비전이 온 우주를 회복케 하시는 구원의 능력이 되어 어둡고 혼탁한 세상을 향해 한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기도 하며 한편으론 세상에 뿌려지는 사랑과 축복의 씨앗이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그린은 자연의 컬러로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치거나 휴식이 필요할 때 본능적으로 연상하게 되는 색으로 심리적 안정감과 상쾌함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 색상은 블루에서 자연의 컬러인 그린으로 변화를 주어 온 우주와 미래는 푸른 성령의 힘으로 구원될 것임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