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죄를 짓기 위한 분주함이다.

이 나라 대명절이 시작되면서

각자의 고향으로 떠나기 시작했다.

죄짓기 딱 좋은 명절.

각종 우상과 귀신을 위해 음식도 만들고.

사단이 웃으면서 돌아다니는 시간.


단절!

교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각종 행위와 멀어질 것을 선포했다.


명절의 첫날 아침에 교회에 먼저 모이기로 했다.

먼저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명절을 시작하기로 했다.

그리고...

명절이 끝나는 날에

세례를 받은 청소년&청년들과

1박2일로 수련회를 갖기로 했다.

처음과 나중... 오직 예수!


그래서

예배를 마치고 수련회 장소에 다녀왔다.

집을 떠나 한 시간쯤 차를 타고 가서

녀석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볼 장소에 도착했다.

예수님 믿고 처음 경험해 볼 일은

다 제공해 주고 싶다.

남들에게는 특별한 일이 아닐 수 있지만. ..


풍성한 말씀과 뜨거운 기도.

풍성하고 맛있는 식사.

그리고 풍부한 물이 있는 수영.


꼭 해야할 일이기에

기도로 먼저 준비한다.


성령님과 친한 성도가 되기 위해

함께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