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쌍둥이 고아를 돌보소서![채종석&송혜영선교사님]
2015-06-24 14:42:23
미션캄보디아
조회수 220
두 아이들을 보는 순간
30년 전에 아버지 묘지 앞에 서서
펑펑 울고 있는 어린 나의 모습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
아버지를 잃은 두 아이의 모습에서
30년 뒤에 아버지 없는 아픔을 가지고
나처럼 울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울 수 밖에 없었다.
교회 성도가 가끔 예배에 나오지 않아
찾아가 사정을 들었다.
부인과 이혼하고 쌍둥이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는 동생을 간호하느라
예배에 참여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더니 부인과 교대를 하면서
격주로 주일예배에 나왔다.
그래서 병원에 찾아가 동생을 만나기 시작했다.
동생은 10년 전부터 예수님을 믿고
10살쯤 되어보이는 쌍둥이
두 아들은 크리스찬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퇴원해서도 집에 자주 방문하여
빨리 회복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제 세상을 떠났다고 연락이 왔다.
회복되면 함께 예배하기로 했는데...
화장터가 절에 있어서 찾아갔다.
쌍둥이 아이들이 나를 보는 순간
땅만 쳐다보고 울기 시작했다.
녀석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나도 함께 울 수 밖에 없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녀석들을
돌봐 주실거라 믿는다.
그렇지만...
녀석들이 결혼을 해서 아버지가 되었을 때
녀석들의 자녀들을 볼 때마다
생각나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더 새록새록 생길 것이다.
녀석들과 헤어지고 난 후에
난 절을 벗어나지 못했다.
절의 한 구석에서 차를 주차해 놓고
한참을 또 울었다.
또 여기까지 온 나를 위해
도움을 주지 못한 울 아버지가 그리워서.
녀석들이 아버지 없다고
막 살아가지 않아야 할텐데...
고아가 된 녀석들.
하나님께서 도우실거라 확신하지만
그 도움의 통로가 될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찾고 계실거라 생각한다.
아니 ... 이미 그 축복의 통로가 될
사람들을 찾아놓고 계실 것이다.
\"아그들아!\"
\"세상 유혹에 흔들리지 말아라!\"
\"그리고 믿음 위에 굳게 서라!\"
30년 전에 아버지 묘지 앞에 서서
펑펑 울고 있는 어린 나의 모습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
아버지를 잃은 두 아이의 모습에서
30년 뒤에 아버지 없는 아픔을 가지고
나처럼 울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울 수 밖에 없었다.
교회 성도가 가끔 예배에 나오지 않아
찾아가 사정을 들었다.
부인과 이혼하고 쌍둥이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는 동생을 간호하느라
예배에 참여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더니 부인과 교대를 하면서
격주로 주일예배에 나왔다.
그래서 병원에 찾아가 동생을 만나기 시작했다.
동생은 10년 전부터 예수님을 믿고
10살쯤 되어보이는 쌍둥이
두 아들은 크리스찬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퇴원해서도 집에 자주 방문하여
빨리 회복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제 세상을 떠났다고 연락이 왔다.
회복되면 함께 예배하기로 했는데...
화장터가 절에 있어서 찾아갔다.
쌍둥이 아이들이 나를 보는 순간
땅만 쳐다보고 울기 시작했다.
녀석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나도 함께 울 수 밖에 없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녀석들을
돌봐 주실거라 믿는다.
그렇지만...
녀석들이 결혼을 해서 아버지가 되었을 때
녀석들의 자녀들을 볼 때마다
생각나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더 새록새록 생길 것이다.
녀석들과 헤어지고 난 후에
난 절을 벗어나지 못했다.
절의 한 구석에서 차를 주차해 놓고
한참을 또 울었다.
또 여기까지 온 나를 위해
도움을 주지 못한 울 아버지가 그리워서.
녀석들이 아버지 없다고
막 살아가지 않아야 할텐데...
고아가 된 녀석들.
하나님께서 도우실거라 확신하지만
그 도움의 통로가 될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찾고 계실거라 생각한다.
아니 ... 이미 그 축복의 통로가 될
사람들을 찾아놓고 계실 것이다.
\"아그들아!\"
\"세상 유혹에 흔들리지 말아라!\"
\"그리고 믿음 위에 굳게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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