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글없는 책을 펼쳤다.

캄보디아어로 다시 외우려니

뇌가 어지럽다고 싸인치네.ㅋㅋ


내일부터 섬에 있는 가정을

차곡차곡 방문해

예수님을 직접 전하기로 다짐했다.

이제 적극적으로 다가가 복음을 전해볼란다.

복음을 전하는 것을

싫어하는 나쁜 자식인 사단이

싫어하는 일을 시작해 보면서

성령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싶다.


또 절에서 싫어할라나?

지난 번에도 전도하면

잡아간다고 해서 중단된 일인데...

나보다 교회의 대표인

우리 집사님을 잡아간다고 해서 중단했는데...

이번에 결심했다.

우리 집사님 잡혀가는 것을 보겠다고.

내가 복음 전하다가

집사님이 잡혀가면

집사님이 많이 서운할 것 같기도 허네.

글없는 책으로 복음 전하는 것을

집사님께도 알려줘야지.

자신이 예수님을 전하다가

잡혀가면 억울하지 않게 ㅋㅋ

그리고 아저씨가 성령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간증할 이야기를 만들도록 ㅋㅋ


\"함께 기도로 지원해 주세요!\"